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이지만, 날씨가 찌뿌둥 했습니다.
오전에 친구하고 놀러 나갔다가
오후4시30분쯤에 집에 들어와서, 도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송과장님이
"이번엔 도색 잘해~!"
라고 말했지만. ㅋㅋㅋㅋ
이거 참 . 도색 잘 하기 힘들다구요!
2월달 들어서 날씨가 많이 풀렸죠.
마당의 연산홍에서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 피어나는데, 한달 이상을 가는 연산홍이랍니다.
봄이 기다려지는 2월달 입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도로 추워진다던데,
화분엔 벌써 작은 풀 하나가 꽃을 피웠습니다. 올해 초 자연산으론 처음보는 꽃이네요.
날씨는 흐렸지만, 많이 따뜻한 관계로
마당에서 도색작업 하기엔 좋은 날 이었습니다.
마당을 마구 어지럽히는 장본인. ㅋㅋㅋ
워낙 도색을 못하기에, 이번엔 그냥 검은색은 은색으로 뿌렸구요,
그외 작은 부품들은 금색으로 뿌렸습니다.
도색하는걸 구경하는 더블오와 버스데이 입니다.
"버스데이, 더블오. 건담부품 도색한거 마를때까지 잘 지키고 있어. "
도색이 마르면 주문했던 금색 애나멜로 포인트도 줄 생각입니다.
사실은, 도색 한 후에 촬영하다 심심해서
요 아이들도 마당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집안에서 촬영하는것보단 산뜻해 보이죠?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부품도색한거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 합니다.
도색한 부품들이 마르른걸 기다리는 동안에 레고조립도 들어갔습니다.
이거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네요.
건담 프라모델은 정리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띄어낸다음 조립하면 되는데,
레고는 많은 부품들이 마구 섞여있어서
제가 분리해 놔야 한다는게 가장 번거로워요.
레고 좀 짜증나요. 짜증나.
난 왜이렇게 레고 조립이 어렵지? ㅠ_ㅠ
서치데이 투시스터즈 네이쳐투유 낙천적인 몽상가 엘카더브의 마녀 뚝딱공작소 알지 가덕 공방 좋은 나무 곰이 되고 싶어요 내일 그리고 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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