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건담 시드] - 아스란 자라 - '키라는.. 내가 죽였다." "파일럿은 어떻게 됐지? 너처럼 탈출한 거야? 아니면.. 아무데도 안보여. 키라가!" "빨리 대답해!" "그 녀석은.. 내가 죽였어." "죽였어. 내가, 이지스로 달라붙은 다음 자폭했지. 탈출하지 못했을 거야." "그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어." "녀석을 죽이기 위해선.." " 이자식!" // "빌어먹을!" "키라는, 위험해 보이고! 마음도 알수 없고! 잘 울었지만! 그래도 착하고! 좋은 녀석이었어!" "...알고있어." " !? " "역시 하나도 안변했나보군. 옛날부터 그랬지. 녀석은." "울보에다, 응석받이에다, 머리 좋은 티가 안나는 녀석이었지." "키라를 알고 있는거야?!" "물론이지 아주 많이." "어렸을때부터 우린 계속 학교를 같이 다녔어. 친한 친구였지." "그런데, 어째서! 그런데 어째서 네 녀석이 키라를 죽인거냐구!" "모르겠어.. 나도 알고싶어! 그 이유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때는 이미 적이었어!" "적?" "몇번이나 같이 가자고 했어. 그녀석은 코디네이터야! 우리와 같은 동포란 말야! 그런데, 왜 지구군에 있어야 하는거지?" "그렇다고?" "그런데 녀석은 오지 않았어. 우리랑 싸우고 미겔을 죽이고, 니콜마저 죽였어.!" "그래서 키라를 죽인거야? 네 손으로?" "이제 그녀석은 우리의 적일 뿐이야! 그러니까 죽일 수 밖에 없잖아!" "바보같은 자식! 왜 그럴 수 밖에 없어? 왜 키라를 죽일 수 밖에 없는거야?" "그녀석은, 니콜을 죽였다구!" "피아노를 좋아하는 15살짜리를..! 아직 어린 나이에 플랜트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니콜을!" "키라도 지키고 싶은 걸 위해서 싸운 것 뿐이야! 그런데 왜 죽어야 하는거지?" "그것도 친구인 너한테?" " 한쪽이 죽으면 상대를 죽이고, 그러면 상대쪽에도 또 죽이고, 그렇게 죽고 죽이면 세상이 평화로워지는거야? " "말 해봐!" 서치데이 투시스터즈 네이쳐투유 낙천적인 몽상가 엘카더브의 마녀 뚝딱공작소 알지 가덕 공방 좋은 나무 곰이 되고 싶어요 내일 그리고 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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